아이유의 셀피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아이유가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해외 마지막 콘서트 일정을 마친 아이유는 팬들과 대화를 통해 “이번 투어 어땠어요?”라고 묻는 팬의 질문에 “불안하고 도망가고 싶다. 자신이 없었다. 집에서 죽어라 노래 연습만 했다. 우리 팀 도움으로 여기까지 무사히 해냈다는 것이 참 기쁘다”고 소감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이어 마지막 콘서트 일정을 마무리한 것에 대해 “아직 실감이 안 된다. 다음주에 한국에 있어야 실감이 날 것 같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번 해외 투어 중 가장 좋았던 곡으로는 ‘시간의 바깥’이라고. 아이유는 좋은 공연에 대해 “가수가 보기에 관객이 즐거워 보이는 공연, 관객이 보기에 가수가 즐기는 듯한 공연”이라고 답했다.

또한 한국에 도착하면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는 ‘고구마’를 꼽았다. 차후 계획에 대해서는 “내년에 많은 계획이 있다. 새로운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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