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소소한 웃음을 담을 작은 공간이 마련될 2020년 되길"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1-23 0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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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의 셀피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김재중이 셀피를 올려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마지막 날입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합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모두에게 공평하지만은 않고 만만하지도 않은 세상이지만 그 안에서의 소소한 웃음을 담을 작은 공간이 마련될 2020년 되길 바랍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김재중은 "두 주먹을 쥐고 눈앞에 두고 나서 아슬하게 빛이 새어 나올 입구를 만들어볼 때 그 작은 빛이 나에게 얼마나 큰 세상의 길잡이가 되어주는지 어리고 청승맞은 행동일지 모르지만 가끔은 나에게 크나큰 동기 여부를 주기도 합니다"라며 "늘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희망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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