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은혜가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은혜는 "남자 애들이라 그런가. 학교에서 받은 가방이 2년만에 너덜너덜. 새 가방 보고 엄청 신난 둥이들. 할머니댁 가는 길에 온갖 장난감 가득 넣고 벌써 가방을 개시해버림. 신학기에 짜잔 하고 주려고 했는데"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는 쌍둥이 아들의 손을 꼭 잡고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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