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별일 없음에 고마움을 느껴"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1-24 0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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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의 셀피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권상우 아내 손태영이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그래. 별일 없음에 고마움을 느껴. 제발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별일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아름다운 바닷가 앞에서 시크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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