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하 아내 별이 셀피를 올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정엄마께서 둘째 소울이 데리고 키즈카페에 가셨다가 실수로 넘어지시는 바람에 그만 손목이 골절되는 사고가 있었어요. 다행히 응급실에서 빠른 처치로 뼈를 잘 맞춰주셔서 수술은 면하셨지만 연세가 있으시니 뼈가 건강히 잘 붙기까지 조심히 팔을 쓰지 않고 기다리셔야 한대요"라고 밝혔다.
더불어 "그래서 당분간 친정엄마 찬스는 없을 예정이며 더욱 시간을 쪼개고 쪼개어 살아야 할 것 같아요"라며 "별빛튜브도 그렇고 별빛마켓 그리고 무엇보다 새해에 꼭 만들고자 했던 정규앨범. 2020년에는 얼마나 더 부지런히 살아내야 계획한 이 모든 걸 해낼 수 있을까요? 약속한 일이 이렇게 많은데. 더욱 더 화이팅이 필요한 요즘입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별의 셀카. 별은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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