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당분간 친정엄마 찬스는 없을 예정"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1-27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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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셀피가 화제다.

최근 하하 아내 별이 셀피를 올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정엄마께서 둘째 소울이 데리고 키즈카페에 가셨다가 실수로 넘어지시는 바람에 그만 손목이 골절되는 사고가 있었어요. 다행히 응급실에서 빠른 처치로 뼈를 잘 맞춰주셔서 수술은 면하셨지만 연세가 있으시니 뼈가 건강히 잘 붙기까지 조심히 팔을 쓰지 않고 기다리셔야 한대요"라고 밝혔다.

더불어 "그래서 당분간 친정엄마 찬스는 없을 예정이며 더욱 시간을 쪼개고 쪼개어 살아야 할 것 같아요"라며 "별빛튜브도 그렇고 별빛마켓 그리고 무엇보다 새해에 꼭 만들고자 했던 정규앨범. 2020년에는 얼마나 더 부지런히 살아내야 계획한 이 모든 걸 해낼 수 있을까요? 약속한 일이 이렇게 많은데. 더욱 더 화이팅이 필요한 요즘입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별의 셀카. 별은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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