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진영이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한 교민에게 마스크를 기부했다는 자신의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홍진영은 기사 사진과 함께 "요즘 국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저또한 무척 겁이나고 모두들 걱정이되실거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우한에서 입국하신 교민분들 그리고 옆에서 도움주시는 의료진분들 소위계층분들께 제가 큰 도움은 되드리진 못하겠지만 제가 할수있는 선에서 아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더이상 추가 피해가 생기지않길 간절히 소망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홍진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마스크 5000여 개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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