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조여정 "입이 귀에 걸려있으니 괜찮습니다"...'기생충' 외국어영화상 수상 소감 '눈길'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1-22 00:00: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99억의 여자' 조여정의 셀피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99억의 여자' 조여정이 셀피를 올려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조여정이 '기생충'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조여정은 시상식이 마무리될 때까지 '기생충' 팀과 함께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촬영 스케줄 때문에 급히 한국으로 귀국했기 때문.

조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로피 단체사진도 못 찍고 나와 드레스만 벗고 공항으로 달려가지만 입이 귀에 걸려있으니 괜찮습니다"라며 심경을 알렸다.

사진에는 조여정이 밝은 미소를 드러내며 감격한 모습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