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탄소년단 지민이 셀피를 올린 가운데 세간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오늘 참석은 못했지만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 부문에 대상을 수상을 했습니다. 저희 음악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아미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저희가 되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JIMIN #우리아미상받았네 #방피디님감사해요알라뷰"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1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음원 부문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고, 방시혁이 방탄소년단 대리 수상자로 등장해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방시혁을 통해 "우리 노래를 사랑해주시는 전세계 모든 아미 여러분 감사하다. 2020년에도, 앞으로도 우리는 음악과 함께 할 것"이라며 "좋은 음악, 아미만 있다면 방탄소년단은 행복하다. 그리고 행복할 것이다. 행복하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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