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성포동 주민자치회, 1인 크리에이터 양성교육 진행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5-31 15:55:1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안산시 성포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2023년 자치사업인 ‘1인 크리에이터 양성교육’을 실시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2023년 자치사업인 ‘1인 크리에이터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1인 크리에이터 양성교육’은 성포동 주민자치회가 지난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 발굴 제안한 주민자치형 사업으로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소식을 공유하기 위한 유튜브 채널 개설과 운영을 위한 기능자를 육성해 주민 스스로 마을에 관심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성포동 주민자치회(회장 민봉기)는 사업추진을 위해 5월 중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20명의 교육 참여자를 공개모집 했으며, 교육 과정은 ‘1인 크리에이터 활동’ 과정을 시작으로 ▲유튜브 채널기획 및 동영상 촬영 ▲동영상 제작 실습 ▲이제 나도 크리에이터 ▲저작권의 이해 ▲셀프 온라인 브랜딩 ▲실전 유튜버 크리에이터 ▲마을 리포터 거듭나기 등 총 8회에 걸쳐 9월 19일까지 성포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격주로 진행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벌써 2회째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한편 성포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 주민자치형 사업으로 경로당 문화‧기능 개선 사업과 가로수 주변 화초 가꾸기 등 2개 사업을 완료하며 살기좋은 마을 성포동을 만들기 위해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봉기 주민자치회장은 “풀뿌리 민주주의란 주민 스스로 마을의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실현된다”라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유튜브 등 공동체 소통 방식을 다양화함으로써 마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희 성포동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마을의 홍보도 도와 줄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주민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주민자치회가 적극적인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동에서는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