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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관광공사 |
[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 고려산은 봄이면 온 산이 진달래로 붉게 물들며 장관을 이룬다. 산 중턱부터 약 6만㎡의 웅장한 진달래 군락이 펼쳐진다.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400m가 넘는 고지대에 형성된 진달래 군락을 보려면 북쪽 산등성이를 따라 1~2시간을 올라야 한다. 정상에 오르면 한강 하구와 서해의 탁 트인 전망이 펼쳐져 등산과 꽃놀이를 즐기는 이들에게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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