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RISE사업단, 광주광역시건축사회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2-15 17:19:4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국립목포대학교, 광주광역시건축사회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사진=국립목포대)

 

[무안=황승순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RISE사업단과 대한건축사협회 광주광역시건축사회(회장 강필서)는 지난 12월 11일(목)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지역 건축 분야의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오명호 학생취업처장을 비롯해 박성진.조현규.유창균 교수와 광주광역시건축사회 강필서 회장, 정명환.박상구 부회장, 양동희 사무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축 분야 산업체 애로사항에 대한 기술지원 및 기술교류 △산학공동연구 및 전문기술인력 공동양성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전문 교육 지원 △산업·기술 관련 정보 상호제공 등 산학 협력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국립목포대 오명호 학생취업처장은 “양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건축 전문 인력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건축사협회 광주광역시건축사회 강필서 회장도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회원들의 직무 역량강화와 함께 건축 분야 경쟁력을 높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