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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경찰서, 해남군자율방범연합회와 문내면 학동리 소재 해남우수영관광단지 일원 범죄예방 순찰 기념촬영 / 해남경찰서 제공 |
특히, 이번 합동순찰은 전남청 주관 지역사회협업 범죄예방환경개선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CCTV 5개소 13대 설치로 집중 개선된 문내면 학동리 소재 해남우수영관광단지를 현장 방문해 범죄예방환경설계(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내면 우수영안길 새마을금고 앞 삼거리부터 중학교 앞까지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한 꼼꼼한 방범진단을 통해 솔라안심등 추가 설치 장소 선정 등 안전한 해남만들기에 노력을 기우렸다.
문내 학동리 마을주민 김00(81세, 남)은 추운날씨 작은동네 구석구석까지 순찰해주셔서 너무 안심이 된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해남경찰서는 앞으로도 연말연시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협력단체와 적극 협업해 안전한 해남, 희망찬 해남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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