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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 온블리프 |
NFC 기반 교통카드칩를 내장한 반지로 일상 속 결제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웨어러블 스마트 주얼리 브랜드 ‘온블리프(Onbleep)’가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스페이스42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삑, 손끝으로 시작되는 K-라이프: 스마트 반지의 모든 것’를 테마로 한 이번 팝업에서는 베스트셀러 반지인 ‘허그링’을 비롯해 ‘EZ링(EZ Ring)’ 전 컬렉션과 한글이 섬세하게 양각된 앤틱 실버의 ‘한글 품은 교통반지’까지, 온블리프의 시그니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연진 온블리프 대표는 “EZ링과 한글 품은 교통반지는 지하철, 버스, 택시 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사용 할 수 있는 스마트 반지로, NFC(근거리무선통신) 기술을 반지 안에 구현하고, 폭넓은 디자인 라인업을 완성하기까지 오랜 연구와 개발이 필요했다”라며,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고객들이 반지의 내부 구조를 이해하고, 실제 단말기에 인식해보는 시연존을 마련해 온블리프의 기술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팝업 기간 한정으로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에코백이 추가 증정된다.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온블리프 로고가 있는 굿즈를 선물로 제공하고, ▲반지를 착용해 결제하는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EZ링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팝업은 서울시 주얼리지원센터가 역량있는 주얼리 브랜드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쇼룸 지원사업으로 매주 다양한 디자인 감도로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주얼리 정보를 제안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테크(Technology)와 주얼리의 결합을 통해, 주얼리가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기능적 역할로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온블리프를 포함해 앞으로 이어질 팝업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스페이스42는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서순라길에 운영 중인 한옥 쇼룸 공간으로, 자세한 팝업스토어 일정 및 참여 브랜드는 서울주얼리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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