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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희 영암군수(사진 가운데)가 지난 3일 군청에서 2025년 책읽는 영암, 올해의 책 선포식에서 도서 선정에 참여한 관계자들과 선정된 도서 4권 페이지 패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암군 제공 |
올해의 책 선정은 지역민이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분야 별 영암군 올해의 책은 ▲어린이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김종원) ▲청소년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이꽃님) ▲문학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비문학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강용수)이다.
영암군은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지난해 5월 1개월 동안 군민에게 4개 분야 227권을 추천받았다.
이중 사서직 공무원이 40권을 추리고, 영암문인협회에서 분야별 3권씩 총 12권을 선정한 다음, 영암군민 2,758명의 투표로 최종 4권을 선정했다.
영암군은 올해의 책을 영암·삼호·학산도서관, 스마트도서관 4개소, 작은 도서관 15개소에 책을 배포했고,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영암도서관홈페이지는 연중 ‘한 줄 서평쓰기’를 실시해 참여 어린이·청소년에게 필기구 세트를, 일반인에게 도서 대출 가방을 나눠준다. 올해 하반기에는 총 330만 원의 상금을 내걸고 ‘영암군 올해의 책 독후감 독후화 전국 공모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노재영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영암군민 누구나 올해의 책을 읽는 독서운동을 전개해, 서로 토론하며 공감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곘다. 올해의 책을 읽고, 부대행사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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