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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헌혈의 날(매월 13일)을 기념해 3~4일 이틀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본청 및 산하 공직자, 시의회 의원, 시민이 함께하는 ‘하절기 공직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헌혈 문화 활성화와 하절기 원활한 혈액수급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시청 행정동 앞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2대)에서 진행한다.
헌혈에 참여하면 자원봉사 4시간이 인정된다. 광주에 주소를 두고 최근 5년 이내 10회 이상 헌혈을 한 다회 헌혈자에 대해서는 광주시가 운영하는 시설물의 이용료 감면증(발급 후 2년 혜택)이 발급된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 69세 이하(여 45㎏, 남 50㎏ 이상)의 신체 건강한 시민 중 헌혈 기준을 충족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임진석 감염병관리과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수단이다”며 “혈액수급 안정화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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