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미슐랭 2스타 셰프 이준과 협업…핸드블렌더 캠페인 전개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6-13 10: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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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스와니예’의 오너셰프 이준과 손잡고 자사의 대표 제품인 핸드블렌더 MQ7 시리즈를 중심으로 셰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브라운의 제품이 실제 레스토랑에서도 사용될 만큼 신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소비자에게도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핸드블렌더 MQ7 시리즈는 브라운 고유의 액티브 블레이드(ActiveBlade)와 스마트 스피드(Smart Speed)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재료를 손쉽게 분쇄하고 정밀한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칼날이 상하로 움직이는 독자적 구조 덕분에 재료가 고르게 블렌딩되는 점도 특징이다.

브라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MQ7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브라운 테이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스와니예’에서 선정된 고객 10명을 초청해 MQ7으로 조리한 코스 요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표 메뉴로는 이준 셰프의 홈 레시피 중 하나인 ‘허브 크러스트 연어 스테이크’가 포함된다.

브라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품의 기술력뿐 아니라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식 경험을 고객이 직접 체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MQ7 시리즈는 전국 하이마트와 일렉트로마트,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사은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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