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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7기 영암농업대학’ 무화과 과정반 수료식 개최 기념촬영./ 영암군 제공 |
올해 3월 19일 개강한 무화과 과정반은, 지역 대표 특화작목인 무화과 재배를 이끌 정예 인재 양성을 위해 전국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 무화과 전반을 주제로 총 26회 114시간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22명의 교육생이 수료했고, 이들 중 4명은 농촌진흥청장 공로상, 영암농업대학장 우수상 등을 받았다.
수료증을 받은 서경아 교육생은 “현장실습 중심 교육으로 실제 영농에 많은 도움이 됐다. 이런 교육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고, 꼭 참여해서 배우겠다”고 말했다.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641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영암농업대학은, 농업·농촌 기술의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고, 내년에는 무화과 심화과정반, 한우과정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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