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위 지원체계 구축 보호여건 격차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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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8월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돼 10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아동학대·방임·부모 사망 등의 사유로 원가정에서 분리된 아동을 대상으로 분리 초기부터 심리검사·치료 등 회복을 지원하고, 원가정 복귀 가능성과 아동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 향후 보호방향을 결정한다.
특히 기존 시ㆍ군 단위 보호체계에서 나아가 도 차원의 광역 단위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별 보호 여건의 차이를 줄이고, 아동의 상황에 맞는 보호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공적 책임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보호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시범사업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 ▲단계별 업무 매뉴얼 안내 ▲현장 사례를 통한 사업 추진절차 설명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사업 시행 과정에서 예상되는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경남에서는 매년 140여명의 보호대상아동이 발생하고 있으며, 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연간 100명 정도의 아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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