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삼호시장 설계안 공개··· 2028년 개장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05 10: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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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 열어 의견 수렴
용앙리 일원 지상2층 규모 조성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이 2028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는 삼호시장의 설계안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주차와 교통, 주변 상권 연계 등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

군은 지난 9월30일 삼호읍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호시장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군은 지난 8월 건축설계공모에서 선정한 당선작을 바탕으로 마련한 설계안과 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시장 이용과 주변 생활환경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주민들은 인근 농경지 진입로 확보와 주차공간 확충, 출ㆍ퇴근 시간대 교통체증 대책, 쓰레기 처리 방안 등을 건의했다. 삼호시장 이용객이 주변 상가도 함께 찾을 수 있도록 인근 상권과 연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삼호시장은 삼호읍 용앙리 1732-3번지 일원에 연면적 1990㎡,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2027년 5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2028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

군은 이날 나온 제안사항을 검토해 설계에 반영할 수 있는 내용은 반영하고, 추가 주민설명회를 열어 삼호시장 조성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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