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어 콘텐츠 제작으로 청취자에게 더 나은 미디어 경험 제공
| ▲ GGN-오니온에이아이 MOU 체결./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GGN글로벌광주방송이 인공지능(AI) 자동 번역‧더빙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한 청취자들에게 더 나은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광주광역시 출연기관인 GGN글로벌광주방송은 10일(현지시간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정보통신기술전시회인 ‘CES 2025’ 통합한국관 내 광주관에서 AI 자동 번역·더빙 솔루션기업인 ㈜오니온에이아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나순 광주시 창업진흥과장과 김홍국 오니온에이아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글로벌 콘텐츠 제작과 유통 방식을 혁신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의미한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AI 자동 번역·더빙기술 도입, 네트워크환경 조성·기술 지원, 다국어 콘텐츠 제작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하게 된다.
김홍국 오니온에이아이 대표는 “CES 2025에서 AI기술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협약에 따라 언어장벽을 허물고 다국어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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