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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050 탄소 중립 실현 및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이륜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 중이다.
이번 전기이륜차 보급 물량은 일반 17대, 우선순위 3대, 배달용 3대인 총 23대이고, 최대 지원액은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기타 270만 원, 대형 300만 원으로 유형·규모·성능 등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영암군민인 16세 이상 개인과 개인사업자, 법인이 지원 받을 수 있고,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된다.
전기이륜차 제작·판매사에 방문해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제작·판매사에서 보조금 신청 절차를 대행한다.
보조금 신청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고,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영암군 기후변화대응 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생활 속 미세 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이륜차 등 친환경 차량 보급 사업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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