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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2024년 생계급여 지원기준 홍보에 나섰다.
2024년 생계급여 지원기준은 4인가구 기준으로 올해 대비 13.16% 인상됐다.
이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 24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인상된 금액이다.
이에 따라 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 최대 급여액은 올해 162만 289원에서 내년 183만 3,572원으로 오른다.
생계급여 수급자의 약 80%를 차지하는 1인가구의 경우도 올해 62만 3,368원에서 내년 71만 3,102원으로 14.40% 인상된다.
이는 기준 중위소득 인상과 생계급여 선정기준 상향이 함께 반영된 결과이다.
내년 생계급여 선정기준은 2017년 이후 7년 만에 기준 중위소득 30%에서 32%로 상향됐다.
이런 조치로 영암군은 복지사각지대 해소, 최빈곤층 생활수준 향상 등을 기대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지역 저소득층이 바뀐 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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