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고품질 재활용 가능자원인 투명페트병의 분리배출제 전면 시행에 따라 별도의 수선별 인력을 채용해 자원 선순환과 탄소 중립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투명페트병은 연천군 자원새롬센터에 반입돼 처리 예정이지만, 라벨 또는 이물질 등 미제거된 순도가 낮은 투명페트병의 재활용 품질을 개선해 고품질 재활용가능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지켜내 처리해야 한다.
군청 환경보호과에서는 기간제 근로자 2명 및 희망근로 5명 등 총 7명의 자원관리 도우미를 채용할 예정이며, 이들은 하루 6시간씩 연천군 재활용 가능 자원의 선순환을 위해 투명페트병만을 별도 수선별해 집하 처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사업 추진을 통해 고품질 재활용 가능 자원을 증가시키는 한편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