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편의성 강화 및 탑승 불편함 개선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이 오는 6일부터 보훈병원 셔틀버스 승강 장소가 군 공용버스터미널로 변경한다. 

 

강진군은 국가유공자들의 보훈의료 서비스에 대한 편의성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존 승강장소인(강진 우리신문 앞)에서의 탑승은 종료키로 했다.

셔틀버스 운행 구간 및 승차시간은 셋째 주 오전 8시 40분과 넷째 주 오전 8시에 기존 탑승시간과 동일한 만큼 변경된 군 공영버스터미널을 통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