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6일 문화공간 ‘다락’서 영화 상영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4-02 17: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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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의 문화공간 ‘다락(多樂)’에서 4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2일 구에 따르면 다락은 ▲신도림 다락(새말로 121-15, 2층)과 ▲오류동 다락(경인로19길 12, 2층) 2곳을 구분해 무료로 운영된다.(프로그램별 재료비 제외)

먼저 6일 오후 2시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신도림 다락과 오류동 다락에서 동시에 상영되며, 신도림 다락에서는 13일 오후 1시와 2시 총 2회에 걸쳐 서양식 매듭 공예인 ‘마크라메’를 활용한 열쇠고리 체험이, 20일 오후 1시, 2시에는 스칸디나비아 모스 튤립 화분 공예 체험이 예정돼 있다.

오류동 다락에서는 13일 오후 1시, 2시 스칸디나비아 모스 튤립 화분 공예 체험이, 20일 오후 1시, 2시 마크라메 열쇠고리 체험이 진행된다.

마지막 주인 27일 오후 2시에는 두 곳 모두 영화 ‘벼랑 위의 포뇨’가 상영된다.
 



이와 함께 ‘스프링가든 특별 전시’가 4월에도 계속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접수 관련 문의는 신도림 다락, 오류동 다락으로, 기타 문의는 구청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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