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설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예술 이해와 공연 몰입도 향상
◇“청소년기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으로 전인교육에 도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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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중학생들이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성남미래교육 일환으로 해설이 있는 발레 '돈키호테'를 관람하고 있다. |
[성남=오왕석 기자]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은 2026 성남미래교육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설이 있는 발레 ‘돈키호테’ 공연을 선보였다.
5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성남 관내 31개 중학교 학생 6,900여 명이 참여해 교실 밖에서 순수종합예술인 발레를 직접 관람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성남문화재단과 성남시,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3개 기관이 협력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장에서 직접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발레 ‘돈키호테’는 스페인 작가 세르반테스의 고전 소설 ‘돈키호테 데 라만차’를 바탕으로 한 대표적인 희극 발레다. 학생들에게도 익숙한 이야기를 화려한 무대와 역동적인 안무로 펼쳐내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발레의 기본 동작과 의상, 작품의 주요 장면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전문가의 해설로 공연에 대한 이해와 몰입도를 높였다.
공연장을 찾은 학생들도 교실 밖에서 즐기는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김민정(정자중 2학년) 학생은 “평소 발레를 좋아하는데, 해설과 함께 공연을 보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면서 “기대보다 더 열정적인 무대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고, 앞으로도 자주 공연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정국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성남미래교육은 청소년들이 문화적 감수성을 높여, 일상 속 예술의 의미를 발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이 청소년들의 전인교육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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