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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화동 주민센터 및 종로중앙새마을금고 혜화지점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26.) (사진=종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 혜화동으로 최근 이웃사랑을 담은 백미가 도착했다.
종로중앙새마을금고 혜화지점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백미(10kg) 144포를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해 온 것이다. 혜화동주민센터는 이날 받은 쌀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복지사각지대 등에 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김상희 혜화동장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귀한 쌀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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