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군동ㆍ대구ㆍ옴천면에 '기초생활거점'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2-02 13: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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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국비 확보
복합문화센터 연내 완공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은 대규모 국비를 확보해 군동면·대구면·옴천면 일원에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농촌 지역 생활서비스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문화·복지·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해 농촌 주민의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다수의 국비를 확보하며 면 단위 중심 기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군동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올해안에 군동면사무소 부지에 8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704㎡, 3층 규모의 면청사 기능을 포함한 복합문화센터를 만든다.

대구면 또한 면청사 기능을 포함한 복합문화센터를 역시 올해 안까지 대구면사무소 부지에 6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189㎡, 2층 규모로 만든다.

옴천면 역시 4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779㎡, 2층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각 사업은 실시설계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 2025년 12월 착공했다. 올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군은 향후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역량강화 사업을 병행 추진해 기초생활거점 시설이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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