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8일 성북구청에서 이승로 구청장과 새샘교회 배성진 담임목사가 새샘교회 부설주차장 개방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교회 시설 부설주차장 공유 통해 주택가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주차장 확충 공간 부족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한다. (사진=성북구청 제공)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최근 월곡1동 소재 새샘교회와 부설주차장 개방협약을 체결했다.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은 지역 학교 · 종교 · 주거시설 등의 건물 소유주(대표)와 자치구 간 협약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차 공간을 개방한다. 건물 소유주가 남는 주차 공간을 개방하면 자치구가 건물 소유주에게 주차장 시설개선비, 주차수입금 전액 귀속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2008년 동구마케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023년 11월 현재까지 총 62개소 1,011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성북구 주차수급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의 취지에 공감한 새샘교회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개방된 주차면은 거주자우선주차 구역으로 운영되어 인근 주택가 주차난 완화 및 주차 질서 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교회의 주차장을 지역주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새샘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용자의 주차장 개방시간 준수 등 개방된 부설주차장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도 유휴 주차공간을 적극 발굴해 부설주차장 개방사업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건물 소유주는 성북구청 교통지도과 주차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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