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위험요소 시정 조치도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공사 중인 현장 12곳과 4월 사용검사 완료된 공동주택 단지 1곳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6월2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건축·토목·건설안전·기계·전기·소방·조경 등 민간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이 점검반으로 참여해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품질 및 시공실태 뿐만 아니라 우기철 수해대비를 위한 사전점검 및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병행해 현장을 점검하고 지도하는 사항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우기 전 공동주택 건설현장내 수해 위험요소 시정 조치 및 수방 대책 수립을 완료하고, 시공 품질 등 미흡한 사항에 대해 공사 관계자가 적절한 조치를 완료하도록 철저히 지도·감독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올여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엇보다도 우선인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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