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협업 컬렉션 ‘TUD’, 26일 韓공식 웹사이트 공개 기념 이벤트 전개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9-24 13: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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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트 토이 브랜드 ‘The Ugly Duck(이하 ‘TUD’)’가 24일 한국 론칭을 알렸다.

TUD는 두바이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IP 비즈니스와 더불어 현존하는 아티스트 및 유명 셀럽과의 한정판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아트 토이 내 NFC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나아가 TUD 소유자 간 긴밀한 네트워킹으로 전세계 특별한 팬덤 문화를 형성, 글로벌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국내 론칭을 알리며, TUD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1%CLUB과 함께 장 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 콜라보 아트 토이(1명) 및 한정판 티셔츠(10명) 드롭 이벤트를 오는 10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는 한정판 수량으로 희소성 있는 장 미쉘 바스키아 콜라보 아트 토이를 직접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일 것이라고 전했다.

TUDKOREA 박세연 디렉터는 “우리는 TUD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미운 오리들의 이야기와 같이 모든 이들의 잠재된 가능성을 자극하고자 한다”라며, “단순한 아트 토이 그 이상의 메시지를 창조하며 국내 소비자와 더욱 특별한 소통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TUDKOREA는 지난 20일 <네오코리안:게임체인저스> 행사에서 소프트 론칭 이벤트를 통해 수많은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 아티스트와의 새로운 협업을 통해 한국적인 예술적 요소를 반영하고, 동시에 대중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할 예정이다.

그 외 프리다 칼로, 마이클 잭슨, 팬톤 등 다양한 TUD 협업 콜렉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웹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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