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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청 전경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이달 말까지 폐지수집 노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기존에 파악된 폐지수집 노인 89명에 대한 현황 조사와 함께, 기존 조사 시점보다 뒤에 폐지수집을 시작하거나 누락된 인원에 대한 추가 조사도 이루어진다.
각 동별 담당 직원은 지난 2월부터 가정방문과 개별상담을 통해 ▲폐지수집 시작동기 ▲활동일수 ▲활동상 어려움 ▲가구원 ▲주거형태 ▲평소 건강상태 ▲소득수준 ▲필요한 복지서비스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관내 고물상 및 통장의 도움을 받아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또 다른 폐지수집 노인은 없는지도 조사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노인일자리 ▲긴급복지 ▲건강관리 지원 등 개인별 맞춤 돌봄 서비스와 연계해 이들의 안정적인 소득활동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는 폐지수집 노인들의 기초 자료로써 사회보장통합정보시스템(행복e음)에 등록되며, 위기가구에 준해서 지속적으로 관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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