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드림스타트, 소들애 회원들이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전달식’ 진행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2-21 16: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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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드림스타트, 소들애로부터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기부받아 (사진=은평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드림스타트는 최근 친목 모임 소들애 회원들이 드림스타트를 방문해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친목 모임 소들애는 은평구 1973년생 소띠들 모임의 뜻이며, 성품으로 백미 300kg과 즉석밥 20상자를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필 필정보통신 대표, 장세정 풀무원 은평점 대표, 전봉효 효냉면 대표, 윤은진 지에이코리아 예스오케이지사 상무, 박정아 드림스타트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종필 회장은 “소들애는 친목 도모는 물론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며 시작됐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함께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뜻을 모아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평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따뜻한 기부를 실천해 주신 김종필 회장님과 소들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품은 드림스타트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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