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구립 은뜨락도서관, ‘차근차근 생활문서 만들기’ 운영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2-21 16: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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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암2동, 대림골목시장 상인회와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은평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컴퓨터를 활용한 문화 프로그램 ‘차근차근 생활문서 만들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근차근 생활문서 만들기’는 한컴오피스(한글)과 인터넷 사용의 기초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은뜨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운영 기간은 내달 6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총 16회로, 공휴일은 제외된다. 개인 노트북을 지참해야 한다.

 

은평구민을 대상으로 ▲글맵시 활용하기 ▲표 만들기 ▲이력서 만들기 ▲윈도우 이해하기 등 컴퓨터의 기초를 배우고 싶은 분들을 위해 마련됐다.

 

자세한 사항은 은뜨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은뜨락도서관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참여하신 분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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