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과 중학년(3~5학년)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국내ㆍ외 유명한 박물관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미술작품 컬렉션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접수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각 과정별로 20명씩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9월17일부터 10월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대면 수업으로 운영된다.
이미영 중앙도서관장은 “문화와 예술의 도시 안산에서 어린이들이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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