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17년간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을 동결해왔으며, 당초 2025년 1월부터 가격 인상과 디자인 변경을 계획했다. 그러나 최근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군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는 정책 기조에 따라, 가격 인상 시기 유예를 빠르게 결정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군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인상 시기를 내년 6월 말까지 유예하고, 7월부터 인상 가격을 적용 한다”며, 이번 결정이 군민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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