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0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 행사

문민호 기자 / m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14 14: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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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봉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김동욱)가 오는 20일 도봉구청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정문에서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 심박변이도(HRV) 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검사와 해석 상담, 스트레스·우울·불안 등 심리검사,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힐링 체험을 제공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경우 도봉구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로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구청 1층에서는 홍보 부스를 운영해 정신건강·자살예방 사업과 마음건강평가 등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안내한다.

오후 2시30분부터는 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김진 푸른고래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이 '멋진 거리(距離)를 만드는 사람들'을 주제로 강연한다. 대인관계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불안의 원인을 살펴보고, 건강한 관계를 위한 거리 두기와 소통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과 마음안심버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도봉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구민이 자신의 마음 건강에 관심을 갖고 필요한 도움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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