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AI 활용한 청년 취업 지원…일자리박람회 22일 개최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14 16: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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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개 기업 참여해 201명 채용…직업계고 학생 별도 채용관 운영

AI 면접·자소서 분석부터 직무상담까지 취업 프로그램 마련


▲ 2026 안양시 청년안양정착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자료제공=안양시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시가 청년과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지역 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2일 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에서 청년 안양정착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정보통신기술(IT)·제조·서비스 분야 53개 기업이 참여해 20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태성산업, ㈜디팜스테크, ㈜에이치에스코리아 등 지역 기업과 ㈜쎄테콤, ㈜에이치시티 등 전파산업 분야 기업이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별도 채용부스도 운영한다.

 

구직 희망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력서를 준비하면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AI 기반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자는 AI 기업 매칭과 이력서 사진 촬영, 경험 분석 및 자기소개서 작성, AI 면접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취업면접 특강과 직업계고 졸업 선배들의 진로 토크쇼, 직무컨설팅, MBTI 검사, 퍼스널 컬러 컨설팅 등도 진행된다.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과 국립전파연구원, 수도군단,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성결대·안양대·연성대 등도 참여해 기관별 고용정책 안내와 상담을 제공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들이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취업 기회와 지역 정착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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