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0일 오스트리아등 방문 [파주=조영환 기자]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세계적 환경기초시설 건립을 목표로 현장 행보에 발 벗고 나선다.
시는 현재 환경순환센터 현대화 사업(파주읍 봉암리 일원)으로 일일 처리용량 160톤 규모의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설 노후화 등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일 처리용량 700톤 이상의 소각시설 설치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김 시장은 국내 우수시설 시찰에 이어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해외 선진시설 벤치마킹에 나선다.
프랑스, 덴마크, 오스트리아의 선진 소각시설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며, 전일정을 자원순환 시설 및 탄소중립 건축 현장 견학으로 구성한 만큼 다양한 사례를 파주시 환경기초시설 건립에 접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종합 폐기물처리시설을 갖춘 오스트리아의 파페나우 소각장과 버려진 가스저장조를 편익시설로 재탄생시킨 가소메터 시티를 방문하고, 도시의 목표가 ‘삶의 질과 녹색성장도시’인 코펜하겐의 탄소중립 정책을 살펴보며, 친환경 도시 파주로의 비전을 구체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국외 견학은 시민참여자 모집을 통해 선정된 각계각층의 시민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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