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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경초 학부모간담회에서 오승록 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노원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이 지난 23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학부모간담회를 열어 공감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구는 4월15~30일 서울 중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4년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맞추어 학교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중 희망학교로,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가 참여하며 28개교(초등학교 11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9개교, 특수학교 1개교)가 학교별로 실시한다.
이날 ‘학부모 간담회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 교장, 행정실장, 학부모 대표, 학부모 등이 참석하였으며 ▲수락초등학교 ▲상경초등학교 ▲대진고등학교 ▲대진여자고등학교 ▲아이티고등학교 순서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간담회를 통하여 학교 현장의 이야기와 생활 속 건의사항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며 “들려주신 어려움은 깊이 새겨듣고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지역 내 아이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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