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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서대문구 인권포럼’ 포스터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2023 서대문구 인권포럼’을 오는 29일 오후 2∼4시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포럼 주제는 ‘혐오와 차별을 나의 일상에서 몰아내려면’이며 ‘인권연구소 창’의 류은숙 대표가 좌장을 맡는다.
▲1부 혐오·차별의 확산을 막으려면(국가인권위원회 차별시정과 김태은 주무관) ▲2부 인권침해 예방 협력망 구축(인권정책연구소 김형완 소장) ▲3부 종이컵으로 마주한 인권(김수민 전시 작가) ▲4부 서대문 인권실태 focus: 1인 가구, 인접관계 침해(정책연구소 이음 정완규 소장) ▲5부 통합토론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종이컵으로 마주한 인권’ 전시회도 이날을 시작으로 다음 달 6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인권가치 확산과 인권침해 예방 협력망 조성을 위한 이번 포럼에 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 서대문구 인권포럼 및 인권전시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인권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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