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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하나카드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하나카드는 명동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22 명동 빛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나카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매년 연말 명동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로 오는 2023년 1월14일까지 진행되며 명동관광특구협의회·명동상인협의회·중구청이 주최하고 하나카드,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이 함께 참여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가맹점 정보 및 기간 등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하나카드 앱(1Q PAY) 내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해 확인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2022년은 코로나19 완화로 경기회복을 예상했으나 물가 상승 및 금리 인상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 해였다”며, “하나로 연결된 명동 빛 축제를 통해 명동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명동 상인들은 물론 명동을 찾는 많은 손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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