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신년사] 경기 시흥시장 임병택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1-0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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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58만 시민 여러분,

시흥시장 임병택입니다.

변화와 위기의 2024년이 저물었습니다.

지난해 예측하지 못한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두의 일상을 지켜낸 힘은

바로 시민 여러분이었습니다.

시민의 연대와 헌신이 있었기에 코로나19를 함께 견딜 수 있었고,

시민의 행동하는 용기가 민주주의와 희망을 지켜냈습니다.

위태로운 오늘을 묵묵히 걸어온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시 새로운 시작입니다.

2025년에는 평범한 일상과 행복을 온전히 누리는

보통의 한 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시흥시는 시민의 삶과 희망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책무를 다하며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평안을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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