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강동구축구협회로부터 300만원의 장학기금 기부받아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1-11 15: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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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축구협회 기부금 전달식(2024.01.05.) (사진=강동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최근 강동구축구협회로부터 300만원의 장학기금(강동 교육지원기금)을 기부받았다고 9일 밝혔다.

 

강동구 축구협회는 “2023년 강동구 스포츠 대상” 단체부문 우수상 수상에 따른 시상금 100만 원과 축구협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은 200만 원 등 총 300만 원의 기부금을 마련하였다.

 

이번에 받은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 유·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동구축구협회(회장 홍식)는 전달식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관내 취약계층 유·청소년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김성회 생활체육과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동구축구협회(회장 홍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장학기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유·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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