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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지반신소재학회가 이웃나눔 사랑의 쌀 120kg을 기부해 주위에 귀감이 됐다. 사진 왼쪽부터 (사)한국지반신소재학회 유승경 회장과 황명화 서대문구청 인생케어과장.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변은선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사)한국지반신소재학회로부터 이웃나눔 사랑의 쌀 120kg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 학회는 명지전문대학에서 열린 2024년 정기총회에서 협찬사 등으로부터 받은 쌀 화환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구는 이 쌀을 ‘서대문 정담은 푸드마켓’ 1호점과 2호점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승경 (사)한국지반신소재학회 회장은 “총회 개최 축하의 마음으로 보내주신 쌀을 기부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황명화 인생케어과장은 “귀한 성의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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