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이민청 유치 기원 나무 심기 행사 개최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4-30 17: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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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가 29일 상록구 이동 622번지 일원 동서화합의 숲길에서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식목일(4월5일)을 기념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나무를 심고 숲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민근 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동서화합의 숲길 걷기 ▲꽃나무 등 식재 ▲해먹숲 쉼터 및 산림문화체험 운영 ▲산림산업 홍보 전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118개국을 대표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400년 느티나무 보호수 아래에서 시의 발전과 이민청 유치를 함께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시는 외국인 주민 수 전국 1위의 상호문화도시로, 전국 최고 수준의 외국인 정책 인프라 조성 및 정책 표준 수립, 세계 118개국 대사관과의 교류 협력 시스템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이민청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학생은 “이번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안산시민으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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