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소통은 각 동 주민대표(직능단체장)와의 차담회를 시작으로 반장과의 간담회까지 이어진다. 구정 현황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반장의 역할과 참여 방안을 설명한 뒤 의견청취와 질의응답을 통해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참석자는 동별로 주민대표 10명, 반장 40여명 규모다. 현장소통은 2일 후암동을 시작으로 ▲3일 이촌제2동 ▲4일 남영동 ▲5일 청파동 ▲9일 원효로제1동 ▲11일 원효로제2동 ▲12일 효창동 ▲18일 한강로동 ▲19일 용문동·이촌제1동 ▲10월 14일 용산2가동·이태원제1동 ▲16일 서빙고동 ▲20일 한남동 ▲21일 이태원제2동 ▲22일 보광동 순으로 이어진다.
박희영 구청장은 “반장님들이야말로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지역의 크고 작은 일들을 살펴주시는 분들”이라며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소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해 주민 생활의 불편을 줄이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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