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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의회 의장 김경열입니다.
푸른 뱀의 해, 을사년 (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뱀은 허물을 벗으며 새롭게 태어나는 존재로
변화를 상징합니다.
2025년은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 그리고 우리 보성군에
변화와 성장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어느덧 제9대 후반기 보성군의회가 출범한지도
반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난 날을 돌아보면,
많은 성과를 이루어낸 시간들이었습니다.
특히, 2024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
이는 우리 의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 활동을 이어온 결과이며,
군민 여러분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룬
소중한 성과입니다.
보성군의회가 군민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제나 군민의 대변자 역할을 잊지 않고,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여
그 목소리가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의회는
현재에 만족하며 머물러 있지 않을 것입니다.
‘변화는 고통스럽지만,
변화 없이는 성장할 수 없다’는 말처럼
현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보성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끊임없는 도전으로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새해는 더 많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큰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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