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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경찰서 황산파출소, 지난 2일 황산면자율방범대와 5일시장, 외국인 노동자 숙소 밀집지역 등 취약지 합동 순찰활동에 앞서 기념촬영 / 해남경찰서 제공 |
이번 합동순찰은 배추 최대 재배지인 황산면 배추 수확시기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거 유입돼 외국인 노동자들의 범죄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순찰활동을 전개 주민들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황산면 자율방범대는 남녀 32명으로 구성돼 있고 부부가 함께 활동하는 등 열정적으로 봉사하고 경찰의 치안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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