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해 155개 배달강좌··· 2064명 확정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4-08 15:43:3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AIㆍ직업ㆍ생활교육 등 운영
자격증ㆍ취업ㆍ창업 교육도

[남악=황승순 기자] 전남도가 도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배우도록 찾아가는 배달강좌 프로그램인 ‘2026년 전남형 평생학습’을 본격 운영한다.

전남형 평생학습은 도민이 10명 이내의 팀을 만들어 원하는 장소와 강좌를 신청하면 강사가 직접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시설이 멀어 참여가 어려웠던 농어촌 지역 주민도 집이나 마을회관 등 가까운 곳에서 쉽게 배울 수 있어 호응이 높은 사업이다.

도는 강좌 운영에 필요한 강사비와 재료비를 지원한다.

강좌는 ▲자격증 취득 등 취·창업을 돕는 직업교육 ▲건강·취미·인문학 등 생활교육 ▲AI 활용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운영된다. 특히 경력단절 도민의 재취업과 창업을 돕는 교육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25년에는 124개 강좌에 1868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47명이 취ㆍ창업에 성공하고 302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 만족도도 95.44%로 높게 나타났다.

도는 올해 1월 22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1차 신청을 받아 전문가 심의를 거쳐 131강좌에 1750명을 지원을 확정하고, 3월 2차 신청을 받아 총 155개 강좌에 2064명 지원을 최종 확정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